안녕하세요. ^^ 아빠의 마음으로 쓰는 블로거 쁨쁨이 아빠입니다.
저희 집은 옷장이 별로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롱패딩이나 코트가 많아져서 겨울철이 지나면 좁아진 옷장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매년 겨울이 지나면 롱패딩을 보관하기 전에 세탁소에 드라이도 맡겨야 하고, 어디다 보관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에 저희 가족이 사용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패딩 보관 전 세탁 방법
2. 패딩 부피 줄여서 보관하는 꿀팁
3. 실 사용 찐 후기
1. 패딩 보관 전 세탁 방법
1) 세탁소 이용
보통 겨울이 끝나가면 세탁소에서 패딩류 세탁 할인 이벤트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때 세탁을 맡기기에는 꽃 샘 추위가 있으니 주저하다가 세일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시기를 놓치다 보면 어느새 벚꽃이 피고 낮 기온이 20도를 넘기게 됩니다. 이 때는 세탁을 맡기고 싶어도 할인이 잘 안되니 부담이 되죠. 특히 한 두 개가 아니면 비용이 커지니 더욱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하고 편리한 방법입니다.
2) 집에서 직접 세탁
인터넷을 찾아보면 집에서 패딩을 세탁하는 방법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세제도 잘 나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도 집에서 직접 세탁과 건조를 해봤습니다. 저희 패딩이 오래되어서 혹시 망가져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했습니다.
마침 집에 홈드라이용 중성세제가 있었습니다. 아기 태어나면서 구매했던 라비킷에서 나오는 마이드라이80 이라는 세제입니다. 순하기도 하고 나름 아기 옷 세탁하면서 잘 이용했어서 이번에도 이용했습니다.
먼저 소매나 목처럼 오염이 심한 부분을 먼저 세제를 녹인 물에 집중적으로 세탁을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뒤집어서 지퍼를 채운 다음, 이불용 세탁망에 넣고 섬세 코스로 돌려주었습니다.
세탁 후에 보면 정말 이거 괜찮은 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털이 야구공처럼 뭉쳐있고 회복이 어려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건조 과정이 남아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건조기가 있으시다면 섬세 코스로 돌리시면 되는데요, 만약 건조기가 없으시다면 자연 건조를 하셔야 해서 습한 날보다는 좀 건조한 날씨에 세탁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건조기를 돌리고 나도 패팅의 소재에 따라 완벽히 건조가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뭉친 털을 두드리고 최대한 펴서 다시 한번 건조기에 돌렸습니다. 그랬더니 예전의 그 빵빵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2. 패딩 부피 줄여서 보관하는 꿀팁
이제 세탁이 끝났다면 보관을 해야하는데요, 그냥 보관하면 부피를 너무 많이 차지하니 이번에 저희는 쿠팡에서 롱패딩 입축팩을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사이즈는 일반 패딩용과 롱패딩용 2가지로 나눠져 있었는데요, 저희는 롱패딩을 보관할 거라 롱패딩용으로 구매했고 4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옷걸이형이라서 옷을 넣은 다음 옷장에 걸어서 보관하기 편리해 보였어요.


실제로 받은 다음에 펼쳐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네셔널지오그래픽 롱패딩과 길이가 거의 딱 맞았습니다. 웬만한 롱패딩은 충분히 보관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패딩을 2개씩 넣고 압축을 하시던데 저는 처음이라 한 개씩 넣었습니다.
압축팩 안쪽으로도 옷걸이를 걸수 있는 고리가 있어서 실제 옷걸이에 거는 것처럼 넣어서 압축을 하고 보관을 하면 되는 편리한 방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3. 실 사용 찐 후기
처음이기도 하고 이불처럼 엄청 강하게 압축하면 왠지 깃털이나 옷감이 구겨질 거 같아서 약하게 압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엄청 드라마틱하게 부피가 줄어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옷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제 것 2개 아내 거 2개 이렇게 해서 보관을 하면 옷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간혹 압축팩을 사서 사용해보면 중간에 바람이 다시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한 동안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간혹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편리하기도 하지만, 스스로 직접 정보도 찾아보고 노력을 조금 기울이면 그래도 비용도 아끼고 만족감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옷장이 좁아지고 있으시다면 더 이상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한 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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